고흐 '별이 빛나는 밤에' 널리 알려진 만큼이나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곤 합니다.
밤 하늘의 푸른 빛을 배경으로 빛나는 별들....... 고흐 특유의 화법으로 마치 동화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갖게 합니다. 그런 고흐의 작품을 우산으로 만날 수 있다니. 생각만 해도 마음이 즐거워집니다.
비 내리는 날, 이 우산을 들고 거리를 거닐면 마치 그림 속의 별이 우산위로 떨어지는 것 같은.......
비 내리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것 같아요. 제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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